일베에 어느날 게시글이 하나 올라온다.
그후에 두번째 글도 올라오는데 내용이 더욱 가관도 아니다..
특히 둘의 카톡내용은 차마 유부녀의 입에서 나오기 힘든 성인 채팅같은 내용이다
간통남과 간통녀의 글에 신빙성을 본 한 일베인은 코캘러의
수사력을 압도하는 신상파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과수연의 과학적 수사 기법 버금가는 실력으로 이름을 밝혀내게 되고 그후 다른
수사대가 미니홈피를 발견하게 된다.
일베 수사대의 집요한 수사 능력으로 그녀가 86년 6월생이고
네이트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가지고 있고
그녀의 남편또한 미니홈피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일베인들은 성지 순례를 시작하기 시작하는데.
일베 인들의 위력으로 인해 인터넷 기사에 까지 그녀의 이야기가 올라오고
그녀의 간통사건은 전 네티즌이 아는 사건으로 번지게 된다.
그후 그녀는 남편과 싸이 탈퇴를 하고..
현재 최고의 쟁점은 남편이 알까? 모를까? 이다..
그녀의 남편싸이 탈퇴시기를 보아 그녀가 남편이 알기전 탈퇴했다는 여론과
남편이 모든것을 알았단 여론을 형성하고 있지만
결과는 미궁속으로 빠져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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