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 시신 부검

지식 2012. 5. 21. 08:25

초기현상 (48시간 이전)

후기현상(48시간 이후)

• 체온하강ㆍ시체건조ㆍ각막혼탁

• 시체얼룩ㆍ시체굳음

• 자가용해(몸속분해효소)

부패(외부의 부패균)

• 미이라화(부패전에 건조되어버림)

• 시체밀랍ㆍ백골화



 

1. 시체건조

• 피부에 대한 수분보충이 정지되나 수분은 계속해서 증발하므로 몸의 표면은 습윤성을 잃고

건조해 진다. 특히, 표피에 외상이 있던 부위는 건조가 빠르다

2. 각막의 혼탁

• 각막은 사후 12시간을 전후하여 흐려져서,

24시간이 되면 현저하게 흐려지고

48시간이 지나면 불투명해진다

3. 시체얼룩

• 적혈구의 자제중량에 의한 혈액침전(중력현상)으로 인하여 시체하부의 피부가 암적갈색으로

변화함 이러한 현상을 시체얼룩(시반)이라 함

 

암적갈색

정상시체 (목맴, 끈졸림시체)

선홍색

익사, 저체온사, 일산화탄소 중독, 청산가리 중독

황갈색(암갈색)

염소산칼륨 중독, 아질산소다 중독

녹갈색

황화수소가스 중독



 

손상사에서의 자ㆍ타살의 구별

기 준

자 살

타 살

사용흉기

자살에 쓰인 흉기는 거의 1개이고 몸 가까이에서 발견됨

2개 이상의 흉기에 의한 벤상처가 발견, 흉기가기 시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손상의 부위

목, 가슴, 배꼽부위 등 급소에 있는 것이 보통이며, 늘 쓰는 손의 반대측에 기점이 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도 가능하나 특히 목덜미, 뒷머리, 등어리 등에 손상이 있다

손상의 수

손상의 수는 적으며 특히, 치명상의 숫자는 1-2개에 불과하다

중ㆍ치명상의 숫자가 여러개인 경우가 많다

손상의 방향

손상이 비교적으로 집중되어 있으면서도 상호 평행한 방향을 취한다

손상들이 불규칙하고 여러방향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손상의 형태

날이 있는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벤상처, 찔린상처가 많다

유도기 뿐만 아니라 둔기의 사용도 빈번함에 따라 벤상처, 찔린상처 외에 타박상, 찢긴상처, 큰칼상처 등 다양하다

주저흔,

방어흔

잘 쓰이는 손에 혈액이 부착되어 있고 창상 주변에 주저흔이 발견된다

손, 손가락, 팔뚝에 방어흔이 있는 경우가 많다

착의와의 관계

옷을 걷어 올리고 직접 피부에 상해를 하므로 옷에는 손상의 흔적이 거의 없다

옷을 입은 채로 상해를 입게 되므로 옷에도 손상이 있다

총상의 경우

• 피부에 접착시켜 발사하는 접사가 보통

• 총알상처는 대게 급소부위에 있다

• 총기는 사자의 손 또는 주변에 있다

• 사자의 손ㆍ소매 등에 화약 잔재가

묻어있다

• 원사, 근사인 경우가 보통

• 총알상처는 급소에 한하지 않는다

• 사용된 총기의 위치는 일정하지 않다

• 사자 이외의 물체에도 탄흔이 남아 있 다



 

질식사의 징후

점출혈 (일혈점)

• 피부, 결막, 점막 밑 장막 밑 등에서 점출혈이 생긴다

• 점출혈은 모세혈관이 파탄되어 발생하는데 외부에서는 눈알, 내부에서는 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점출혈은 사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지만 끈졸림사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뚜렷 하게 나타난다

• 점출혈은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질환에서도 볼 수 있다

혈액의 암적색ㆍ 유동성

혈액이 응고(굳은 피)되지 않으면서 색깔이 암적색(검붉은색)을 띤다

내장의 울혈

• 뇌, 폐, 간, 신장 등의 혈관 내에 많은 피를 함유하고 있는 상태를 말함

• 특히 폐에서 현저하다



 

질식사의 종류

목맴

• 줄이나 끈의 양쪽 끝을 높은 곳에 고정시켜 자기의 체중으로 목을 졸라 질식되어 사망하는 것 ( 매단점이 목 부위의 위치보다 반드시 높을 필요 없음)

자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 끈자국이 형성되고 끈자국 주변에 피부밑출혈ㆍ피부까짐의 가능성이 있다

즉, 끈의 힘에 의하여 피하의 혈관이 파탄되더라도 끈이 계속적으로 압박하기 때문에 혈액이 피하조직에 침입할 수 없어 끈자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밑출혈을 볼 수 없다. (끈자국과 끈자국 사이에서 끈사이출혈, 끈가장자리출혈을 볼 수 있다)

• 혀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안구도 울혈로 인하여 돌출되는 경우가 많다

• 체액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

• 시체얼룩은 시체의 하부인 손과 발 끝에 생기기 때문에 피부밑출혈이 손과 발에 있는 경우에는 시체얼룩을 관찰하기가 어렵다

• 얼굴과 눈꺼풀이 창백하다

끈졸림사

• 목에 감겨진 줄이나 끈에 자신의 체중 이외의 힘에 졸려서 질식 사망하는 것

• 대부분 타살

• 목에 끈자국이 있으나 목맴보다 낮은 지점에 끈자국이 있는 경우도 있고 끈자국의 위치는 목맴보다 낮아 방패연골의 높이 EH는 그 하방에 형성되며 그 상방에는 흔하지 않다

• 혀가 튀어 나오거나 체액을 누출하는 것은 목맴과 유사하나 끈자국 주변에 손톱자국이 있는 경우가 이TEk

• 끈을 여러번 회전하였을 때는 회전수에 따라 여러개의 끈자국이 형성된다

* 끈졸림 사체에서는 끈이 목부위를 수평으로 일주하며 목주위를 끈자국이 균등하게 나타난다.



손졸림사

• 거의 전부가 타살임

• 손졸림자국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 손톱자국은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손끝자국은 손톱자국과 동반되거나, 손톱자국이 없더라도 목부위 및 코 주위에 손가락에 의하여 원형의 피부밑출혈이 나타난다

익사

• 물의 흡입에 의하여 사망하는 것은 물론, 흡입하지 않고 익수만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포함

• 익사 여부를 진단하는 데는 단정적인 소견이나 검사법으로는 부족하여 논란이 많고, 특히 수중시체는 대부분 부패된 상태이므로 그 어려움을 가중 시킴

< 익사의 현상 >

① 거의 대부분 자살 또는 과실사, 타살에 의한 경우는 외상이 있는 경우가 많음

② 기관 및 폐장 내에 개울물의 플랑크톤, 부유생물 등 이물질 발견됨

③ 익사로 인해 사망 하였따는 것을 거품덩이(포말괴), 이물장악(손이 주위 물체를 잡고 있는것)또는 각 기관 내에 플랑크톤의 증명, 아피(닭살)의 형성으로 확인됨

살해 후 물에 던진 경우에는 익사에서 발견되는 외부 소견을 볼 수 없다

⑤ 사후 투수일 경우에도 폐와 위장관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자살로 단정X

⑥ 미세한 포말로 구성된 백색의 거품이 코와 입에서 버섯모양으로 유출, 이러한 거품덩이가 나타나면 의심할 여지 없이 생전에 물이 들어갔다는 근거가 됨

⑦ 수중시체의 체온하강속도는 공기중에 비하여 빠르며, 고인 물 보다는 흐르는 물 속에서 더 빠름

⑧ 시체얼룩이 미약하거나 없고, 닭살이 형성되어 있다

⑨ 물 속에서 일정시간이 경과되면 팔ㆍ다리의 표피, 특히 손발을 비롯하여 무릎과 팔굽의 각질 층이 물에 부풀어 희어지고 주름이 잡히는 표모피 현상이 발생한다

기타

• 기도막힘질식사 - 이물질로 인해 기도 내의 막힘 또는 좁아짐으로 질실

• 몸눌림짌힉사 - 가슴부위 또는 배꼽부위의 압박으로 인한

• 귀ㆍ입 등의 폐쇄로 인한 질식사 등..



 

구분

자살(특히 목맴)

타살(특히 끈졸림사)

매단점

• 매단점(끈을 맨 곳)에서 끈의 섬유가 발견되지 않거나 매단점에서 묻을 수 있는 물질이 끈에서 발견되지 않을 때에는 타살의 의심이 있다

• 거짓목맴에서는 매단점과 목부위의 끈 길이가 너무 짧거나 길 때가 있으므로 목을 맨 과정과 연관시켜 그 길이의 정도가 자신의 목을 매는데 합당한지를 검토하여야 한다

사용된 끈

자신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나 피부에 닿아도 아프지 않는 연한 것 사용

튼튼한 것이면 무엇이든 사용

주변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이상한 끈을 사용한 경우에는 일단 타살의 의심

맨 방법

제일 먼저 감은 것이 제일 강하며 몇 번이고 감는 수도 있다

주로 한번 세 개 감으며, 여러번 감는 경우는 드뭄. 특히 매듭, 올가미 형태가 특수할 때에는 일단 타살로 의심

끈자국

• 끈자국이 끈과 일치되나

• 체중 때문에 아래턱에 걸려 더 이상 올 라가지 못할 때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끈 자국은 목의 윗부분에 있다.

• 거의 대부분 방패연골의 높이 또는 그 상방에 끈자국 위치

• 끈자국이 끈과 일치되지 않는다

• 끈과 끈자국 사이에 이물질 발견

• 일반적으로 끈자국이 목맴보다 목의

아래쪽에 있다

• 끈으로 졸라 살해 후 위장했을 경우에는 이중 끈자국을 볼 수 있다

시체얼룩 등

• 체위에 합당하게 하반신에서 발견됨

• 배설물이나 혈액이 현장의 하방에 있음

• 체위에 합당하지 않은 부위에서도 발견

• 목맴시체에서 얼굴과 눈꺼풀결막에서 청 색증과 점출혈을 본다면 거짓목맴이 강력 히 의심됨

장소ㆍ상황

현장 상황이 자연스럽다

현장을 과도하게 꾸미는 경향이 있다

보조물

가끔 발견된다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저항흔

없다

있는 경우가 많다



목맴ㆍ끈졸림사의 사체현상 비교

목맴

끈졸림사

끈자국의

형태

① 비스듬히 위쪽으로 향해있음

② 목 앞부분에서 현저, 뒷부분 없음

③ 뚜렷한 부분은 끈매듭의 반대쪽에 있다

④ 서로 엇갈린 형상을 보이지 않음

⑤ 후두부위의 위쪽을 통과하므로 방패연골의 위쪽 또는 설골에 골절이 있다

① 수평으로 형성됨

② 균등하게 목 주위를 두르고 있다

③ 뚜렷한 부분은 끈매듭이 있는 부분

④ 서로 엇갈린 형태 (여러번감은자국)

⑤ 방패연골 혹은 윤상연골에 골절

⑥ 피해자의 옷깃까지 함께 감아 매여있고, 2회 이상 감아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눈꺼풀결막의

점출혈

결막에 점출혈이 적고, 얼굴은 창백하며, 발등은 암적색을 띰

결막에 점출혈이 많고, 얼굴은 일반적으로 암적색으로 부종상을 보임

자ㆍ타살

거의 대부분 자살

거의 대부분 타살



< 중독사 >

⑴ 화공약품에 의한 중독

무기산

황산, 염산, 질산 등이 대표적, 강한 부식성을 갖고 있어서 무기산을 마실 때에 흘리거나 구토로 인하여 주로 입술이나 턱을 비롯한 안면부에 화상이 발생

② 치사량은 황산은 약 5-10ml 이며 대새 수 시간내지 24시간 내에 사망

대부분 공업용으로 쓰이지만, 집에서는 화장실 소독에 쓰일 때 있음

④ 간혹 자살의용도로 쓰이며 타살사례는 거의 없다

유기산

① 초산, 수산, 석탄산(페놀)

② 특유한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로서 상품으로 판매되거나 실험실에서 많이 쓰 임, 격렬한 통증, 혈성구토와 설사가 나며 용혈로 인하여 혈뇨가 생기면서 구강, 식도 및 위점막은 부식되어 백색의 가피를 형성

③ 접촉시 국수적 부식에 의한 자극증상이 생기고, 식도와 위 점막은 부식되어

박리되며 흑갈색 가피를 형성

알칼리

① 구강, 식도 및 위점막이 부식되어 구강과 흉부 및 복부에 격렬한 도통발생

② 흑갈색의 구토가 생기고, 극심한 혈성 설사가 생김

③ 입, 혀, 인후부에 점막의 괴사가 생김

청산가리ㆍ

청산소다 등의

사이안산(HCN)

① 살서제 및 살충제 또는 금속용접이나 전기도금, 사진인화, 합성고무의 제조로 널리 사용되어 구하기가 쉬워, 특히 자살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 때때로 타살용도

② 호흡곤란과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이 소실되고 대부분은 10분 내에 사망

③ 두통, 불안감, 운동실조, 호흡촉진, 오심, 구토, 질식감이 나타나며 경련과 더불어 혼수상태에 빠지고, 코와 입에서 특유의 냄새(복숭아냄새)가 난다

시체얼룩은 선홍색 (일산화탄소 중독사 보다는 뚜렷하지 않음)

손톱은 청자색을 띰(저체온사도 청자색 띰)



⑵ 가스 및 휘발성 독물에 의한 중독

일산화탄소

① 무색, 무미, 무취의 비자극성 기체로 공기보다 약간 가볍고 물에 불용성

② 급성 중독으로 사망하면 혈액과 더불어 시체얼룩이 선홍색을 띰

③ 근육과각 장기는 선홍색을 띠며, 손톱은 적색 또는 선홍색을 띤다

④ 일산화탄소 중독시 가장 좋은 시료는 혈액이다

탄화수소류

(공업용 본드등)

① 중추신경 마취작용으로 인해 급사(방향족 탄화수소, 할로겐화탄화수소)

② 급사 이외의 특이한 소견이 없다

③ 주로 손이나 코 주위에 이러한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다

④ 청소년들이 환각작용을 얻기 위하여 남용

비닐을 머리에 뒤집어 쓰기 때문에 비구폐색, 산소결핍에 의한 질식이 병합될 수 있다

액화석유가스

(LPG)

①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직접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밀폐된 공간 일 때에는 산소를 치환시켜 산소결핍에 빠지게 한다

② 질식사의 일반적 소견을 보일뿐 특이한 소견이 없다(이상한 냄새X)

③ 액상에 접촉시 화상 또는 동상의 위험이 있으며, 고농도 폭로시 기능장애(마취 성)가 있으며 산소분압이 낮아져 질식성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황하수소

① 썩은 계란냄새가 나며 사이안산과 같이 맹독성으로 하수로, 분뇨탱크에서 작업하던 사람이 중독 또는 사망하는 경우의 원인이 된다

② 급사의 일반적인 소견을 보임

③ 기관, 폐, 근육 등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

④ 시체얼룩은 녹갈색을 띤다



* 시체에서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경우 - 청산가리, 암모니아, 황하수소

 

화상사

1도 화상

물집(수포)은 형성되지 않으나 표피가 벗겨질 수도 있다

• 표재성으로 표피에 홍반만 보이기 때문에 홍반성 화상이라고 한다

2도 화상

표피와 함께 진피까지 침범되는 화상

물집(수포)이 형성되고 수포 주위에 홍반을 볼 수 있어 이를 물집성 화상이라 함

3도 화상

• 피하지방을 포함한 피부의 전층에 침범되는 화상 (물집생길 겨를이 없음)

• 조직이 응고성 괴사에 빠지며 외견상 건조하고 회백색을 띠며 물집(수포)형성하지 않음

4도 화상

• 피부 및 그 하방의 조직이 탄화되는 것으로, 뜨거운 액체로 인한 화상의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 감전사

① 전류가 출입한 부위에 생기는 피부를 비롯한 조직의 손상을 「전류흔」이라 함

② 전류흔은 원형 또는 계란형의 피부함몰로써 주름에 의하여 둘러 싸이는 것이 전형적인 형태

③ 전류흔이 있는 중심부의 피부는 백색 또는 회백색으로 창백하며 편평화된다

④ 사후에도 생길 수 있으므로 감전사라는 단정적인 증거는 되지 못하는데, 특히 출혈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전류흔은 사후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⑤ 일반적으로「들자국」은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형성되나,「날자국」은 발바닥에 주로 형성된다

2. 생산아와 사산아 구별

① 생산아는 폐장이 물에 뜨고, 자궁 내에서 죽은 아이는 폐장이 뜨지 않는다 (폐로 숨쉬었는가)

② 폐포의 확장상태가 확실하면 생산아, 그렇지 않으면 사산아

생산아는 호흡을 했으므로 흉위가 복부보다 크다 흉위>복부

④ 생산아, 사산아의 구별은 살인(또는 영아살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하다

3. 홀로색밝힘사망

• 기구나 장치를 이용하여 스스로 성적 쾌감을 즐기다가 일어나는 사고사

• 대부분 나체, 시체주변에 도색사진 또는 포르노 테이프 발견

• 목맴, 끈졸림사의 방법 또는 비닐주머니를 뒤집어 쓴 경우도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33183422&qb=7Zmp7IKwIOyLnOyyt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GiUUF5Y7u8ssuv94Bsssc--427767&sid=T4ZXXvVGhk8AACD9Cdk

Posted by 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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